전북지방회, 6월 월례회 성령알곡교회에서 개최

무더운 여름, 말씀과 교제로 영·육의 회복을 누리다

 


전북지방회(회장 김상운 목사)는 지난 69() 오전 11, 성령알곡교회(담임 표재옥 목사)에서 6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김희수 목사(익산순복음제일교회)의 찬양 인도와 통성기도로 시작해, 서정희 목사(순복음미향교회)의 기도, 정성열 목사 부부의 하모니카 특송, 임성애 목사(성령알곡교회)의 은혜로운 간증과 찬양이 이어졌다.

 

말씀 시간에는 김상운 목사(익산성광순복음교회)가 출애굽기 17:1~7 말씀을 본문으로 르비딤 하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사역 현장에서 갈증을 느끼는 이들에게 영과 육의 원기 회복이 필요하다",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 딱 맞는 회복의 말씀을 전했다. 예배는 김상운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되었다.

 

2부 월례회에서는 회원 점명, 보고 사항, 안건 토의 등의 순서를 통해 회무를 진행했으며, 이후 표재옥 목사 부부의 따뜻한 섬김으로 마련된 점심 식사를 함께했다.

 

식사 후에는 산으로 둘러싸인 경치 좋은 카페로 자리를 옮겨 빵과 차를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준비된 선물을 받고 감사한 마음으로 각자의 목양지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