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지방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종

 

경기남지방회(회장 김효신 목사)는 지난 311() 반석샘물교회(담임 배길선 목사)에서 3월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김은숙 목사(선한순복음교회)의 준비 찬송 후에 지방회 총무 서성영 목사(복된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서기 강신홍 목사(주사랑교회)의 기도와 총무 목사의 성경 봉독, 사모중찬단의 은혜로운 특송 후에 김미연 목사(열린 순복음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마 24:44-46 말씀을 본문으로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종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오늘날 주님의 재림이 가까운 이 때에 성도들에게 생명의 양식을 나눌 수 있는 종들이 되어 젖먹이의 양식이 아닌 단단한 음식인 스테레오스의 약식을 나눠주어 창세기 2장의 마카리우스의 복을 받아서 에덴을 회복하고 함께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며 나가는 종들이 되자고 당부하면서 이를 위해 더욱 말씀에 힘써서

더 큰 영권을 가지고 생명의 말씀을 증거하는 깨어있는 종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과 교단과 지방회를 위해서, 특별히 박흥열 목사님, 고성록 목사님의 회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한 후에, 박서현 목사(창대교회)의 헌금기도와 김미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지방회장 김효신 목사(찬양교회)의 인도로 3월 월례회를 은혜롭게 마친 후, 반석샘물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선물과 쿠우쿠우에서 중식 후, 박서현 목사의 섬김으로 인근 찻집에서 4월 정기지방회를 위한 임원회와 교제를 나눈 뒤 각자의 목양지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