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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지방회
정기지방회 개최하고 신·구 임원 교체
경기북지방회(회장 오세준 목사)는 지난 3월 11일(화) 순복음참좋은교회(담임 오세준 목사)에서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지방회 각종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1부 예배는 박응진, 이상숙 전도사의 찬양인도와 지방회장 오세준 목사(순복음참좋은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예정희 목사의 대표기도, 이경진 목사의 요 20:24-29 말씀을 본문으로 한 ‘복된 믿음’이라는 제목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설교 후 지방회원들은 총회를 위해, 지방회를 위해, 지방회 회원들의 건강한 목회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김자우 목사의 헌금기도, 탁정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정기지방회는 전임 지방회장 문찬우 목사 주재로 지방회 총무 전한배 목사의 회원점명 후 기록 서기 선출, 전한배 목사의 전 회의록 낭독, 각종 행사 및 총무·서기 보고, 재정 보고, 감사 보고, 예산안 심의 후 선거인단을 선출했다.
22차 임원으로 지방회장 오세준 목사(순복음참좋은교회), 총무 박태균목사(순복음하늘샘교회)를 선출하고 임원은 2명으로 한해를 운영할 것을 결의하고 육준수 목사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후 지방회원들은 만찬을 나누며 목회의 피로를 풀고 각자의 목양지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