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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회
집사·권사 안수 및 장로 임직예배




전북지방회(회장 유관영 목사)는 지난 10월 6일(주일) 오후 4시 30분, 남원중앙교회(담임 서정복 목사)에서 집사·권사 안수 및 장로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지방회 총무 최강욱 목사(순복음제일교회)의 사회로 시작하여 회계 박종석 목사(벧엘전원교회)의 기도, 서기 이광호 목사(함라순복음교회)의 성경봉독, 교단 총회장 신재영 목사(새김천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신 목사는 삼하 9:1 말씀을 본문으로 ‘은혜와 의리를’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첫째는 하나님의 은혜, 둘째는 목회자의 은혜, 셋째는 부모의 은혜를 잊지 말자. 그리고 의리를 지키자”라며 목회자와 성도의 의리, 임직자와 목회자의 의리를 강조하였다. 이어 2부에서는 서정복 목사의 집례로 장로 및 권사 은퇴식을 갖고, 3부 순서는 장로장립 및 추대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에는 지방회장 유관영 목사의 진행으로 장로 임직자의 서약 및 공포 그리고 명예장로 추대를 하였다.


이어서 4부 집사안수, 5부 권사 안수, 6부 명예권사 추대의 시간을 갖고, 7부는 증경지방회장 표재옥 목사(성령알곡교회)와 교단 증경회장 김인찬 목사(청주청신교회)의 권면, 교단 교회성장국장 오승욱 목사(천안서북교회)와 교단 증경총회장 배진기 목사(포항안디옥교회)의 축사, 증경지방회장 최병진 목사(익산은혜와진리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