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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방회(회장 경창호 목사)는 지난 5월 13일(주일) 오후 3시 서암순복음교회에서 장로 권사 명예장로 명예권사 및 베트남 선교 파송목사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지방회 총무 이근수 목사(우리순복음교회 담임)의 사회로 서기 주재훈 목사(주찬양교회 담임)의 대표 기도, 지방회장 경창호 목사(마송순복음교회 당회장)의 요 3:28~30 말씀을 본문으로 한 ‘나는 죽고 교회는 살아야 한다’라는 제목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2부 임직식에서는 조병관 장로, 이경자 최봉순 권귀례 권사, 박영길 이영식 명예장로, 박막내 이재순 명예권사, 김포지방회 베트남선교사 오종임 파송목사에 대한 임직자 소개를 하였다. 이어서 경창호 목사 집례로 서약, 경창호 이덕계 이근수 이독상 최병옥 주재훈 안수위원의 안수기도와 증경회장 이덕재 목사(서암순복음교회 담임)의 공포 후 임직패를 수여했다.



3부 순서는 감사와 축하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여 이득상 목사가 장로, 권사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권면하고, 증경회장 최병옥 목사(푸른교회)의 축사, 증경회장 이덕재 목사(나눔교회)의 권면 및 축사, 워십찬양선교단의 축가 후 기념촬영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