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jpg

 

 

인천지방회
십자가 지고 예수님 따르는 삶 다짐

 


인천지방회(회장 이창모 목사, 인천국제순복음교회)의 2017년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가 지난 5월 20일(토) 오전 11시, 순복음언약민교회(담임 윤현원 목사)에서 지방회 임원과 많은 축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드려져 임직 받은 강태순 목사는 맡겨진 목회 사명을 위해 충성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총무 송준호 목사(순복음사랑의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서기 조성진 목사(충만교회)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신학교 동기인 박주선 목사 외 4인의 특송, 증경회장 박금출 목사(순복음소명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 목사는 마 16:24-28 말씀을 본문으로 '제자의 자격' 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임직자를 축복했으며, 회계 이한숙 목사(사랑순복음교회)의 헌금기도, 김라함 전도사(사랑의순복음교회)의 헌금찬송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2부에서는 안수위원장인 회장 이창모 목사의 집례로 안수위원 박금출, 심재덕, 심현일 목사와 함께 서약과 안수기도, 착의 및 악수례, 공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3부에서는 심재덕 목사(증경회장, 주안복된교회)의 권면과 심현일 목사(증경회장, 임마누엘 순복음교회)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연이어 임직자 강태순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선후배 목사님들과 가족 친지 및 참여해 주신 모든 이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회장 이창모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를 드린 후에는 임직자가 예약한 한식보리밥뷔페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