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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회 정기월례회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기뻐하며 사역 감당하길


경기지방회(회장 정광호 목사)는 지난 2월 20일(월) 경기도 의정부시 고산동에 소재한 의정부은혜교회(담임 김종연 목사)에서 정기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지방회 서기 전하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최은규 목사(순복음선한목자교회)의 대표기도, 재무 임형순 목사(순복음아멘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증경회장 엄하석 목사(주성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되었다. 

엄 목사는 살전 5:16-18 말씀을 본문으로 “목양사역 가운데 어려움은 있지만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라며 “이 말씀은 방향성을 말 하는 것이 아니라 진행형 즉, 현재 힘든 사역 가운데 있을지라도 항상 기뻐하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이 예수 안에 있을 때만이 기뻐할 수 없을 때 기뻐할 수 있으며 감사하지 못할 때 감사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참여한 모든 회원들과 큰 은혜를 나누었다. 이어 김바울 목사(순복음진리교회)의 헌금기도와 증경회장 엄하석 목사(주성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증경회장 김홍광 목사(주내순복음교회)의 기도로 시작되어 의장 정광호 목사의 인도와 서기 전하세 목사의 회원점명 순으로 진행되었고 증경회장 임영광 목사의 기도로 월례회를 마쳤다. 이후 의정부은혜교회(담임 김종연 목사)에서 준비한 오찬을 나누며 은혜가운데 모든 월례회 행사를 마쳤다. 또한 ‘3월 6일 경기지방회 전회원 일일금식’을 선포한 후, 병원에서 회복중인 총무 김병호 목사와 퇴원한 4명의 목사를 위해 기도하고, 나라와 민족 그리고 교단과 지방회 및 기도회에 참여한 회원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