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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임원 그대로 유임하기로
제주지방회 정기지방회



제주지방회(회장 김견수 목사)는 지난 3월 12일(일) 오후 5시 제주시 빛내리순복음교회(담임 한영남 목사)에서 제66차 정기지방회를 갖고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1부 경건예배에서는 한영남 목사가 빌 3:7-11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우리가 주의 종으로 부름 받았으니 사도바울처럼 가장 고상한 지식인 예수그리스도를 바르게 아는데 더욱 힘쓰고 어찌하든지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가 되도록 부활의 푯대와 부름의 상을 향해 인내하며 꿋꿋하게 달려 나가자고 강조했다. 

2부 정기지방회에서는 지방회장과 총무를 현 임원 그대로 연임시키기로 결의하고 앞으로 제주지방회 회원교회들이 연합하여 선교사역지 방문도 추진하고 수년 내에 모든 회원교회가 각 교회마다 자체 예배당을 확보하는데 소망을 품고 지속적으로 기도하기로 뜻을 모았고 이어서 각 회원교회마다 근황을 소개하며 교회별로 당면한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모두가 합심하여 뜨겁게 부르짖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인근 뷔페식당에서 풍성한 애찬을 나누며 서로 간에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