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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회 
겸손과 순종과 섬김의 목회 다짐



충북지방회(회장 최동순 목사)는 지난 16일(월) 오전11시, 환희순복음교회(담임 이동수 목사)에서 1월 월례회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신현찬 목사(기쁨충만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윤광진 목사(늘푸른순복음교회)의 대표기도, 이동수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 롬 1:1-6 말씀을 본문으로 ‘자기의 사명을 분명히 하고 산 사람들’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종으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은 끝까지 자기의 사명을 분명히 하고 살았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종으로 부름 받았으니 우리들도 사명 다할 때까지 초심을 잃지 말고 더욱 겸손과 순종과 섬김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종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어 이문근 목사(이목순복음교회)가 드리신 예물을 위해서 축복하고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지방회장 최동순 목사의 진행으로 재무 신병설 목사, 회계 민병훈 목사의 보고와 서기 및 총무보고에 이어 기타 안건을 처리한 다음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교단과 충북지방회 산하 모든 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통성으로 뜨겁게 기도 한 다음 최동순 목사의 마무리 기도로 월례회를 마쳤다. 회의를 마친 후에는 환희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함께 나누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