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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회
섬김의 자세로 목회할 것 다짐


충남 지방회(회장 소영진 목사)는 지난 2016년 12월 27일(화) 순복음포도원교회(담임 오일선 목사)에서 2016년을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송년기도모임과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부회장 안종식 목사(공주제일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어 원문경목사(세종중앙순복음교회)의 기도와 증경회장 황수반목사(나눔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황 목사는 벧전 5:1-4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사명을 받은 목회자는 첫째, 목자장인 예수그리스도의 양무리를 감당하기 위해 성도들의 꼴을 먹이는 데 최선을 다해햐 하며, 둘째로 양무리를 위해 헌신하는 목회자가 되어야한다. 셋째로는 성도들에게 주장하는 자세가 아니라 섬김의 자세로 목회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증경회장 오일선 목사(순복음포도원교회), 교단과 지방회 발전을 위해  증경회장 조원익 목사(순복음추계교회), 목회자와 가정을 위해 증경회장 오승욱 목사(천안서북교회)의 특별기도가 있었으며, 윤욱 목사의 헌금기도와 증경회장 류승창 목사(순복음어울림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특히 이날 헌금은 구제헌금과 지방회 건축 중인 교회의 건축헌금으로 드렸으며 교회가 아름답게 세워져 나가길 기도했다. 

이어진 2부 월례회에서 각부 회무보고가 있은 후, 순복음포도원교회(담임 오일선 목사)에서 준비한 풍성한 식사를 하며 안부와 담소를 나누었다. 그리고 볼링경기를 통해서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다지며 유익한 송년기도회 모임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