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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동지방회 순복음북울산교회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교회가 될 것


영남동지방회(회장 이성석 목사) 순복음북울산교회(담임 윤득주 목사)는 지난 4일(주일) 오전 11시 ‘이웃사랑 나눔 잔치’를 열고 지역주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개척 10년을 맞이한 순복음북울산교회는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매년 정성을 모아 이웃을 섬기고 있다. 올 해에는 11월 1일부터 21일 까지 ‘다니엘 21일 기도회’를 하면서 어려움에 처한 환우를 돕고 지역을 섬기기 위해 작은 정성을 모으고 약300만원의 모금액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이웃사랑 나눔 잔치는 갑작스런 심장 마비로 열흘 만에 깨어났지만 혈전으로 뇌졸중으로 인해 말을 못하는 김경훈 목사 외 두 명의 이웃을 돕고 마을의 독거 어르신들과 작은사랑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는 울산광역시 북구의회 윤치용 의원과 농소3동의 김기항 동장, 농소3동 적십자 성동순 고문 및 회원들이 참석해 깊은 마음을 나누었다.  


순복음북울산교회 윤득주 담임목사는 “앞으로도 더 크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이웃사랑 나눔 잔치가 될 것을 믿는다.”며 자리에 함께한 이들을 축복하고 모든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