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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제자가 되어 범사에 강건하기를


충서지방회(회장 차흥식 목사)는 지난 11월 21일(월) 아산에 있는 한사랑교회(담임 안흥규 목사)에서 월례회를 갖고 교단과 지방회,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이 날 예배는 총무 김영권 목사의 사회, 재무 오수경 목사의 기도 그리고 지방회장 차흥식 목사의 설교와 증경총회장 진등용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차 목사는 요삼 1:2-4 말씀을 본문으로 ‘잘되시기를 간구 합니다’라는 설교말씀을 통해 “잘 되는 목사는 좋은 차타고 잘 먹고 잘 사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의 십자가에 자신을 내어 드리는 사람이며, 핍박을 받을지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 증거 하는 사람이니 충서지방회 목사들 모두 하나님보시기에 잘되는 사람들이 되자"고 말씀을 전하였다.


이어 한사랑교회에서 제공한 풍성한 오찬대접을 받은 후에 12월 지방회 행사에 대하여 논의하고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모든 월례회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