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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의 올바른 설교를 위한 성경강해


경기중부지방회(회장 김동문 목사)는 지난 11월 21일 오전10시 평택시 소재 예수능력교회(김연태 목사 시무)에서 11월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은 특별히 지방회장 김동문 목사의 인도로 요한복음 강해를 실시하였다. 

목회자들의 올바른 성경해석을 통한 건강한 교회와 성도의 양육을 목적으로 한 세미나에서 김동문 목사는 지금까지 한국교회는 많은 목회자들이 복의 개념을 이 세상의 물질적 형통으로만 잘못 이해하고 가르친 관계로 교회의 건강성이 많이 훼손되어져 왔을 뿐만 아니라 교회가 도리의 세상의 조롱거리로 전락하고 말았음을 지적하며,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복의 개념은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것이라는 것을 선포하며, 침체되어 가는 교회와 성도가 예수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어떠한 자세로 신앙생활을 해야 할 것인가를 요한복음 속 내용을 통해 살펴보며 함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은 전 지방회원이 모두 참석하였을 뿐 아니라 추수감사절을 맞아 총동원 전도 행사를 한 예수능력교회 성도도 함께하여 요한복음이 당시 사람들에게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오늘날의 우리의 삶에 재조명해 보며 현재 우리의 신앙생활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회원들은 예수능력교회 김연태 목사가 마련한 푸짐한 오찬을 함께 하며 사정상 잠시 연기하였던 일본 선교여행을 내년 3월 중에 다녀오기로 결의하고 현지 선교사와의 연결 등 제반 사항을 논의하고 월례회 모든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