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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위협, 지진 등 위기 상황 해결 위해 기도
인천지방회 야유회

 


인천지방회(회장 홍영광 목사)는 지난 10월 13일(목)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야유회를 갖고 심신의 피로를 풀고 함께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북핵위협을 비롯 지진 등 이 땅에 다가온 온갖 위기 상황을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실 것을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른 아침 회원들은 부천 송내역을 출발, 강원도 속초에 도착하여 먼저 회원들 모두 합심하여 나라와 민족의 복음화를 위해, 국가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기도한 후 중식 후 오색약수터로 이동, 오색천 산길로 등산하며 기암괴석과 투명하도록 맑은 물 그리고 조금은 이른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오색 온천에서 온천욕 후 한계령 휴게소에서 잠시 쉼을 갖고 두촌 휴게소에서 가마솥 설렁탕으로 저녁식사를 한 후 출발지 송내역에 도착 아쉽지만 다음에 또 만날 것을 기약하며 사역지로 향했다. 이번 야유회에는 증경회장 반인홍 목사(송도순복음교회)가 버스 임대비 후원하는 등 사랑이 모아져 사랑의 교제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