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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회 하계수양회
삼척일대 청정 자연 휴양지
아름다운 자연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찬양

 


부산지방회(회장 홍현철 목사)는 지난 9월 5일(월)부터 6일(화)까지 1박 2일간 하계수양회를 갖고 강원도 삼척일대 청정 자연 휴양지를 회원들과 함께 돌며 아름다운 자연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찬양했다. 특히 핵실험 등 광기어린 행동을 보이고 있는 북한의 폭거를 막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기적적인 역사가 있어야하며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회원들 모두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회원들은 5일 아침 동래역에서 모여 출발에 앞서 말세에 처처에서 일어나는 징조들을 보며 깨어 있어 기도하는 이 나라 이 민족이 되게 해 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하고 교단과 지방회 교회의 부흥을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회원들은 삼척으로 이동하여 함께 오찬을 나누고 용화 해양레일바이크를 타며 사랑의 교제시간을 가졌다. 대게탕과 바비큐 등을 회원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서로 격려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첫날 저녁 숙소인 동화 속 나라 같은 삼척 뜨락 펜션에서 여장을 풀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단과 지방회를 위해 기도의 용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다음날 아침 회원들은 환선굴과 삼척 석탄박물관, 삼척시 일대 등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의 아름다운 신비를 감상하며 일거수일투족 함께하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에 감사드렸다.

 


회원들은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는 서로 격려하며 목회일정에 하나님의 은총이 임하여서 더욱 열심을 다하여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