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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동지방회 월례회
영광스러운 직분 겸손함으로 감당해야

 

 

영남동지방회는 8월 18일 목요일에 순복음행복한교회(담임 김영환 목사)에서 8월 월례회를 갖고 무더운 여름이 계속되는 가운데 교회들마다 여름행사를 은혜가운데 잘 마치고 함께 기도하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권점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서기 신홍섭 목사의 대표기도, 증경회장 박기만 목사(한소망교회)으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박 목사는 민 12:1-3 말씀을 본문으로 ‘모세의 온유함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회의 사명은 힘들고 어려운 것이지만 그 어떤 일보다도 영광스러운 직분이니 담대하게 사역할 것”을 권면했다. “특히 ‘온유함’은 사전적 의미보다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고난을 믿음으로 극복하고 연단받은 사람의 겸손임을 알아야 됨”을 강조했다.

 


재무 김은수 목사의 헌금기도, 증경회장 최용운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곧바로 회의에 들어가 각종 회무를 은혜가운데 마치고 순복음행복한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다과와 식사를 나누며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