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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벧엘호동교회 창립예배
대전지방회

 

 

대전지방회(회장 엄기설 목사)는 지난 7월 17일(일) 대전시 동구 호동에 위치한 엘벧엘호동교회(담임 차제헌 목사)는 창립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감당하고 주님의 마음으로 땅끝까지 복음화한다는 큰 뜻을 품고 복음사역에 충성과 헌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창립예배는 지방회 총무 이미순 목사(한소망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김병묵 목사의 대표기도와 대전지방회장 엄기설 목사(은혜와찬양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엄 목사는 시 46:1-5 말씀을 본문으로 ‘여호와의 큰 도움’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라, 하나님께 눈물의 기도를 드려라,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져라”라는 내용으로 말씀을 전하였으며 엘벧엘마산교회 서해범 목사의 권면과 축사가 있었다. 이어서 증경지방회장인 정운기 목사(대전양무리순복음교회)의 축도 순으로 예배를 마친 후에 엘벧엘호동교회 성도들이 준비한 만찬을 함께하며 모든 행사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