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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회 월례회
예수님의 섬김의 본을 보여주는 삶

 

 

충서지방회(회장 차흥식 목사)는 지난 7월 19일 아산에 있는 새소망교회(담임 진등용 목사)에서 월례회를 갖고 한국교회와 교단, 지방회와 교회의 부흥을 위해 한마음 되어 기도했다.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지방회 총무 김영권 목사의 사회, 회계 이인복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차흥식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차 목사는 벧후 1:1-11 말씀을 본문으로 ‘넉넉한 삶’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회자의 삶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상처를 주지 않고 보듬어 줄 수 있는 삶, 늘 변함이 없이 예수님의 섬김의 본을 보여주는 삶 그리고 사람들의 칭찬이 아니라 하나님의 칭찬을 받는 목회자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교단 직전총회장 진등용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치고 곧바로 회의에 들어가 각종 보고사항과 회무를 은혜 가운데 마치고 모든 회무를 처리했다. 회원들은 증경총회장 진등용 목사의 풍성한 오찬대접을 받은 후 총회와 지방회에 속한 개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진등용 목사의 축복기도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