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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사역 감당
충북지방회 7월 월례회

 


충북지방회(회장 최동순 목사, 삼산순복음교회)는 지난 7월 4일(월) 오전11시 늘푸른교회(담임 윤광진 목사)에서 7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교회의 부흥과 땅 끝까지의 복음전파를 위해 기도하는 한편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연제만 목사(순복음양강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정재광 목사(생명샘순복음교회)의 대표기도, 윤광진 목사(늘푸른교회)의 설교순으로 이어졌다.

 


윤 목사는 민 20:10-12 말씀을 본문으로 만인으로부터 “위대한 하나님의 종이라고 존경받는 모세도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내리치는 실수로 인하여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전하고 “처음 하나님의 종으로 부르심을 받았을 때 두렵고 떨림으로 사역한 것처럼 마지막 까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끝까지 쓰임 받는 사역자가 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이동수 목사(환희순복음교회)가 드린 예물을 위해서 축복하고 축도함으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지방회장 최동순 목사의 진행으로 재무 신병설 목사의 7월 재무 및 회계보고, 총무 김용 목사의 총무보고와 기타 안건을 처리한 다음 본 교단의 발전과 충북지방회 산하 모든 교회의 부흥을 위해 통성으로 뜨겁게 기도 한 다음 최동순 목사의 마무리 기도로 월례회를 마쳤다. 회의를 마친 참석자들은 늘푸른교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함께 나누며 사랑의 교제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