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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태에 변질되지 않는 올 곧은 복음수호를 선도하는 교회
전라지방회 월례회

 

 

전라지방회(회장 김영식 목사) 6월 월례회가 지난 6월 13일(월) 오전 11시 창녕순복음교회(담임 양희남 목사)에서 열려 교단과 지방회, 회원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차별금지법 통과 저지를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지방회 총무 정찬식 목사의 인도로 서기 임종호 목사의 기도에 이어 지방회장 김영식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고전 15:31 말씀을 본문으로 ‘나는 날마다 죽노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디모데에게서, 고린도교회 교인들의 바울사도에 대한 험담 10가지(사도권, 외모, 언변, 독신생활, 헌금문제, 고질병, 담력이 없는 것 등)를 전해 들었지만, 낙심하거나 복음에 대한 열정을 포기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매진했던 것처럼, 우리 목회자들도 날마다 자신을 내려놓고 사역하자”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동성애확산 방지를 위해, 해외에 나가있는 선교사들을 위해, 예하성 교단이 세태에 변질되지 않는 올 곧은 복음수호를 선도하는 교단이 되도록 합심하여 기도하였고, 지방회 증경회장 김갑신 목사의 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지방회장 김영식 목사의 사회로 회무처리를 마친 후 시원한 산바람이 부는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창녕교회의 후원으로 맛있는 식사를 하였고, 지방회 부회장 최남성 목사의 모친(김영애 권사)이 입원해 있는 벌교 삼성노인병원을 찾아 심방예배를 드리고 쾌유를 위하여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