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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회 5월 월례회 힘써 여호와를 알자

 


충북지방회(회장 최동순 목사)는 지난 9일(월) 오전 11시 기쁨충만교회(담임 신현찬 목사)에서 5월 월례회를 갖고 총회와 지방회, 개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격려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유병일 목사(내수평강교회)의 사회로 시작하여 권영무 목사(우리순복음교회)의 대표기도, 신현찬 목사(기쁨충만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신 목사는 삿 2:6-10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여호와를 알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여호수아가 죽은 다음 다음 세대가 여호와를 알지 못하였지만 목회자가 성령의 역사를 온전히 인정하고 나아갈 때 사역 속에서 지속적으로 성령의 역사를 경험 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김지수 전도사(엘림교회)의 헌금기도와, 지난 일년 동안 지방회장으로 수고하신
김정수 목사(전직회장)에게 감사패 증정과 김정수 목사(부강순복음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지방회장 최동순 목사의 진행으로 회계 민병훈 목사의 5월 회계 보고와 재무 신병설 목사의 재무보고, 김용 목사의 총무보고와 기타 안건을 처리한 다음 우리 교단의 발전과 충북지방회 산하 교회의 부흥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 한 후 월례회를 마쳤다. 회의를 마친 참석자들은 장소를 옮겨 기쁨충만교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나누며 사랑의 교제의 시간을 가짐으로 모든 일정을 은혜가운데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