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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의 소명은 주님의 전적인 은혜
전북지방회 정기지방회

 

 

전북지방회는 지난 3월 31일 순창순복음교회(담임 김종호 목사)에서 정기지방회를 갖고 한 회기 동안 헌신한 임원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한 회기를 이끌어갈 새로운 일꾼들을 선임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김상운 목사(성광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김희수 목사(은혜사랑순복음교회)의 대표기도, 최강욱 목사(순복음제일교회)의 성경봉독, 증경지방회장 김종호 목사(순창순복음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마 9:9-13 말씀을 본문으로 ‘나를 부르신 예수님’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소명을 받은 목회자답게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고 전폭적으로 순종하여 이 길을 가고 소명은 주님의 전적인 은혜임을 깨닫고  가자”고 강조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표재옥 목사(성령알곡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곧바로 회의에 들어가 각종 보고사항과 결의사항 등 회무를 처리하고 새롭게 전북지방회를 위해 일할 임원을 선출하였고 은혜가운데 잘 마쳤다. 전북 지방회장으로 선출된 최병진 목사의 헌신으로 오찬을 나누고 지방회 회원들과 강천산 등반을 함께 한 후 사우나에서 피로를 풀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