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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지원(2), 신학교 지원(2), 교회 지원 결의
영남동지방회 4월 월례회

 


영남동지방회(회장 오경덕 목사)는 지난 4월 26일(화) 오전 11시 샘밑교회(담임 이성석 목사)에서 4월 월례회를 갖고 교단과 지방회 교회의 부흥을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창립예배는 권점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이동백 목사의 대표기도, 지방회 증경회장 최용운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최 목사는 요1:29-34 말씀을 본문으로 ‘세례 요한의 영적인 삶’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회자는 처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때에 은혜를 잊지 않고 사역하는 것 곧 초심을 지킴으로 사역할 것”을 당부하고 “본문 말씀을 통해 주님의 종으로써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가 하는 영적 자부심을 가질 것, 하나님의 때와 시기를 아는 깨어 있는 사역할 것, 항상 주님 앞에 무릎 꿇는 겸손한 사역, 그리고 무엇보다도 성결한 사람으로 사역할 것”을 강조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새롭게 지방회 회장이 된 이성석 목사(샘밑교회)는 2부 순서에서 제1차 임원회를 통해 결정된 사항을 보고하고 특별히 전 회원들의 동의로 선교사 지원(2), 신학교 지원(2), 교회 지원을 결정하고 기도했다. 교회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다과와 식사를 함께하며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