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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진리교회 수원성전 외국인 성도 찬양의 밤
‘외국인 성도 찬양의 밤’ …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며 소망 중에 복된 새해 기원


수원성전 외국인선교회 주최 ‘2015 외국인 성도 찬양의 밤(Foreigner's Song Festival)’이 세계선교연합회 후원으로 지난 12월 18일(금) 대성전에서 성황리에 열려 출연한 많은 외국인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며 성도들에게 가슴 뭉클한 은혜와 감동을 선물하였다.


이날 찬양의 밤은 선교회 회장 권영호 장로의 인사말과 기도에 이어 고현정 자매의 사회로 시종 성령의 충만한 은혜 속에 진행되었다.


모든 출연자와 성도들이 함께 부르는 ‘고요한 밤 거룩한 밤’ 합창이 있은 후, 한태네스(한국, 태국, 네팔, 스리랑카) 찬양팀과 글로리아관현악단의 특별찬양, 필리핀 로나 자매의 성경 암송, 기타 국가와 권역별 외국인들의 모국어와 우리말 찬송 등 150여 외국인 성도들이 나와 그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찬송을 불렀다.


이에 성도들은 뜨거운 박수로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외국인 성도들을 격려해 주며 새해 더 굳센 믿음과 아름다운 신앙생활로 풍성한 하나님의 복을 받아 누리도록 축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