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인순복음교회.jpg

초,중,고,대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신태인순복음교회 전북서지방회

 

전북서지방회(회장 이후식목사) 신태인순복음교회(담임 김바울 목사)는 2014년 2월 23일(주일) 오전11시 예배에 초, 중, 고,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을 하였다.

 

이날 예배는 비브렌즈지원 부장의 기도와 교회학교 학생들의 특송에 이어 김 목사는 엡 1:3-11 말씀을 본문으로 '시작과 끝이 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인생의 시작도 하나님께서 하셨고 끝도 하나님께서 주관하심으로 모든 순간마다 성령님과 동행하는 신앙생활로 하나님 안에서 꿈과 비젼을 펼쳐가는 형통한 삶이되라고 선포했다.

 

장학금 전달은 각 학교를 졸업하고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 전원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크리스천 학생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청소년이 될 것을 격려하였다.

 

동 교회는 전형적인 농촌교회이지만 교회 비젼 가운데 하나인 청소년 사역에 힘쓰고 있으며 교회학교의 성장을 위해서 김한웅 안수집사(초등부 부장)와 비브렌즈지원 집사(중등부 부장)가 맡고 있다.

 

동 교회는 매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 장학금은 성도들의 장학헌금과 고철과 종이박스 등 재활용품을 모아 마련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