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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
최애자 장로장립 및 권사 안수 임직예배



광주지방회(회장 최정식 목사)는 지난 11월 25일(주일) 오후 3시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광주지방회 회장으로 수고하는 최정식 목사의 교회(순복음복된교회)에서 교계의 여러 인사를 초청해 장로 및 권사임직식을 가졌다. 

매월 둘째 주에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중보기도회를 갖기에 불과 며칠 전 순복음공산목양교회에 모여서 기도회를 했던 터라 더더욱 은혜와 성령이 충만한 가운데 임직식을 가질 수 있었다.

이날 1부 경건예배는 총무 조은주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이영애 목사의 기도와 재무 박우진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 증경회장 주덕영 목사의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는 제목의 설교, 회계 배영례 목사의 헌금기도 순으로 이어졌다. 

2부는 순복음복된교회 담임 목사인 최정식 목사의 집례로 최애자 장로의 장로장립식이 있었고, 3부는 4명의 권사(박복자 권사, 장복향 권사, 윤금희 권사, 김연순 권사)의 안수식이 있었는데 이날 권면에는 지방회 증경회장 조원채 목사와 지방회 증경회장 김정식 목사, 축사는 서기 조길수 목사, 김해상 목사(순복음새생명교회)가 전했으며, 답사는 최애자 장로의 감동어린 고백으로 감사의 마음을 느낄 수가 있었다. 이후 교단직전총회장 김양인 목사의 축도로 임직예배를 마치고 간단한 기념품과 만찬을 나누고 또 한 번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일에 쓰임 받은 사람들이구나’하는 감동을 안고 아쉬운 작별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