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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서지방회
“언약과 회복의 주님 바라보며 힘내시라”



서울남서지방회(회장 이복순 목사)는 지난 1월 24일(목) 대림벧엘교회(담임 조선남 목사)에서 월례회를 갖고 2019년 한 해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위로와 격려의 한해가 되기를 합심하여 부르짖어 기도하였다. 


이날 예배는 회장 이복순 목사(진리와사랑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이후관 목사(신나는순복음교회)의 대표기도, 주창민 목사(벧엘교회)의 성경봉독, 회장 이복순 목사(진리와사랑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 삼하 9:7~8 말씀을 본문으로 '언약과 회복'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다윗이 요나단으로 인하여 사울의 손자이자 요나단의 아들인 므비보셋을 찾아 적패하지 아니하고 언약과 회복으로 은총을 베푸는 것을 보면서, 우리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언약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와 부활의 소망으로 우리를 세상에서 거처도, 소유권도, 신분도, 일자리도 바뀌었으므로 언약과 회복의 주님을 바라보며 힘내시라”고 위로와 격려를 하고, 재무 신은순 목사(반석교회)의 강건함을 위하여 합심하여 기도한 후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거절하지 않으셨음을 맛보셨으니 계속해서 모든 목회자들의 사역과 강건함을 위하여 기도해주기를” 부탁하였다. 


이어 이치호 전도사(믿음교회)의 헌금기도, 조선남 목사(대림벧엘교회)의 헌금축복 및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총회보고, 재무 및 회계에 대한 행정보고를 한 후, 대림벧엘교회에서 준비한 식사를 나누며 다음 월례회를 기약하고 각자의 목양지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