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회 목양제일교회, 새성전 이전 입당 감사예배

광주지방회(회장 김임복 목사) 목양제일교회(담임 김양인 목사) 새성전 이전 입당 감사예배가 2011년 4월 21일(목) 오전 11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 592-11 동교회 새성전에서 드려졌다.

1996년 6월 9일 첨단과학단지의 한 아파트 거실에서 첫 예배를 드린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사도행전적인 복음 선포와 따뜻한 형제 사랑이 있는 신앙공동체로 성장한 목양제일교회는 금번 새성전을 신축하고 입당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되었다.

이날 예배는 동교회 담임 김양인 목사의 사회로 시작 되어 순복음광주신학교 이사장 주덕영 목사의 기도, 광주지방회장 김임복 목사의 성경봉독, 교단 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사 41:8 말씀을 본문으로 ‘세 가지 칭호’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말씀에 순종하므로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는 교회와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새성전 입당을 축복했다.

이어 전라지방회장 김갑신 목사의 축사, 국제총회장 배진기 목사의 축사, 전라지방회 부회장 최형택 목사의 헌금기도, 증경총회장 진등용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목양제일교회 김양인 목사는 15년 전 교회를 창립하고 이름 그대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진리의 말씀으로 양무리를 인도하고 있는 따뜻한 형제 사랑이 넘치는 교회로 성장했으며 새성전 입당을 계기로 제2의 도약의 전기를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목양제일교회 062)973-0857, 010)3822-4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