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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무, 김윤성 목사 임직예배
부산지방회


부산지방회(회장 홍현철 목사)는 지난 6월 19일(주일) 오후 5시 은혜충만교회(담임 조은혜 목사)에서 정환무, 김윤성 전도사에 대한 목사임직예식을 갖고 마지막 때 땅끝까지의 복음전파 사역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귀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임직예배는 지방회 서기 박영욱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조병희 목사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교단 증경총회장 유봉수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유 목사는 계 2:10 말씀을 본문으로 ‘죽도록 충성하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종의 사명을 죽음을 불사하기까지 충성하면 생명의 면류관이 보장 되어 있음”을 강조하고 헌신봉사, 충성을 다하는 사역자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임직자와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서기 박영욱 목사의 인도로 이어진 임직식은 서약, 안수례, 착의, 악수례, 지방회장 홍현철 목사의 공포 순으로 거행되었으며 증경회장 고영권 목사와 교단 총무 최형택 목사의 축사, 증경회장 박용호 목사와부산아버지학교 지도목사 장정규 목사의 권면, 정환무 목사의 답사, 증경회장 정기영 목사의 축도로 임직예배의 모든 순서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