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기독교연합회와 조유행 군수와의 하동군 발전과 복음화를 위한 간담회
(경제 자유구역 개발, 관광유치사업, 농·수·축산업 발전으로 살기 좋은 하동)

3월 31일 11시 하동군 군청회의실에서 하동군 발전과 하동군기독교연합회(박기철 목사)의 복음화를 위한 간담회가 있었다. 회장 박기철 목사(금양교회)의 사회로 시작해서 정신화 목사(금성교회)가 군정과 군수를 위해 기도하고 회장 박기철 목사가 군수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특별 기도시간에 “하동군이 경제 자유구역개발로 지정되었으니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배용문 목사(악양교회)가 기도했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정삼덕 장로(하동읍교회)가 기도했으며 하동군의 농·수·축산업을 위해 서보명 목사(북청교회)가 기도했다.

하동군은 북부지리산권(문화관광벨트조성), 남부해안권(산업단지조성,해양관광벨트조성), 중산간권(지역경제교육의료기반조성)으로 하동의 지역을 나누어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많은 천연 자연자원을 가져 아름답고 살기좋은 하동이 경제적으로 윤택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비전에도 어김없이 동참하기로 다짐하고 지역 기관장인 군수와 함께 발 맞춰 가기로 합의하였다. 하동은 섬진강 개발과 녹차 재배로 더욱 발전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인구정책에도 좋은 비전을 가지고 있다.

오는 4월 2일에는 섬진강권연합회가 있는데 하동, 남해, 구례, 광양의 4개 시·군에 있는 교회연합회가 구례 웅천교회에서 모여 체육대회도 갖고 여러 모양으로 연합할 계획이다.

4월 6일 오전 11시에는 경남성시화 설명회를 진교 세미골에 있는 도요지

순복음 승리교회에서 갖기로 했다.

하동군기독교연합회와 경남성시화의 연합이 하동군 산업의 발전과 하동군 복음화
(성시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참석한 하동군연합회 임원으로는 회장 박기철 목사(금양교회), 부회장 배용문 목사(악양교회), 최상훈 목사(옥종소망교회), 남일희 목사(화개교회), 손용우 목사(청암제일교회), 서보명 목사(북천교회), 장로 부회장 정삼덕 장로(하동읍교회), 총무 문용철 목사(남산교회), 서기 김선태 목사(적량교회), 증경회장 정신화 목사(금성교회), 회계 김옥미 장로(횡천교회), 부서기 박성호 목사(횡천교회)이다.

<하경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