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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목사 안수, 임직예배 드려져'       
'착하고 충성된 주님의 일꾼으로서의 삶' 다짐

 

교단의 2014년도 목사 안수, 임직식이 정기총회 이후 각 지방회별로 거행되고 있는 가운데 2014년 6월 2일(월) 은혜와진리교회가 속한 은진지방회(회장 조은찬 목사)의 목사 임직예배가 안양성전에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드려졌다.

 

이날 염명섭, 임승환, 전권훈, 이형주, 김세민, 김정수 전도사가 목사로 임직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복음사역자로서 전 생애를 주께 드려 더욱 충성하고 헌신할 것을 다짐하였다.

 

지방회 부회장 최우현 목사님의 사회로 총무 이도휘 목사님의 기도, 남성교역자 중창단의 찬양, 조용목 목사님의 설교, 안수식 순서로 예배가 드려졌다.

 

조 목사님은 마태복음 25장 23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에서 하나님의 택하여 세우심에 합당한 복음사역자의 자세를 말씀하며 언제나 변함없이 착하고 충성스럽게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와 성도를 섬기며 복음전파에 전심전력하므로 하나님께 칭찬 받고 성도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도록 당부하셨다.

 

임직자 서약에 이어 목사 안수식이 가족과 교역자들의 합심기도 속에 엄숙하게 거행된 후, 안수위원장이신 조용목 목사님이 임직을 공포하고 신임 목사님들과 가족들을 축복해 주셨다.

 

임직자 선서에 이어 교단 전직 총회장 이용주 목사님의 축사 등의 순서가 있은 후, 최광덕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