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방회.jpg


청주지방회 
새로운 지방회 임원, 사도바울의 목회관 다짐



청주지방회(회장 목사)는 지난 3월 16일(목) 한소망순복음교회에서 정기 지방회를 갖고 지방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김상훈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오정석 목사의 기도와 정의섭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정 목사는 행전 20:17-35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사도바울의 목회관이란 말씀으로 항상 두려워 떨며 겸손한 마음으로 목회를 해야 한다”며 “목회는 사랑이다. 거룩한 열정과 동력이 살아 있어야 한다. 열정 있는 사람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 “목회는 섬김과 희생이며 대가를 치러야 한다. 메마른 설교를 해서는 안되고, 감동이 있는 설교, 적용이 되는 설교를 해야 한다”며 사도 바울과 같은 모범적인 목회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김문자 목사의 기도 1부 예배를 마치고 이어서 2부 총회에서는 새로운 지방회 임원을 선출했다. 새로운 지방회 임원으로는 회장 정의섭 목사,  부회장 김상훈 목사, 총무 오정석 목사, 서기 이명순 목사, 회계 정운학 목사가 선출되었으며 이어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대접받고 담소를 나누며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