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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성도와 근로자, 다문화가족 위한 의료봉사
수원성전 외국인선교회와 아주대병원 의료봉사팀 협력 



은혜와진리교회 수원성전 외국인선교회는 지난 3월 19일(주일) 오후 세계선교센터 2층 진료실에서 외국인 성도를 비롯한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3월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주대학교병원 봉사동아리 소속의 안과, 이비인후과, 내과, 치과, 재활의학과 의사를 비롯한 의료진들과 국내에서 연수 중인 베트남 의사들이 함께 주일예배에 참석하고 진료실을 찾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성도와 근로자 및 다문화가족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정성껏 진료하고 치료하였다. 특히 이날은 환절기에 감기를 앓는 많은 외국인 환자들이 진료실을 찾았다.

 선교센터 진료실에서 진료과목별로 다양한 검진과 치료가 행해지는 동안 외국인선교회 30여 명의 회원들도 안내와 식음료 제공 등으로 의료진의 진료 편의를 도왔다.

 외국인선교회는 다음 달 의료봉사를 오는 4월 16일(주일)에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