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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회 월례회
“주의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



전북지방회(회장 최병진 목사)는 지난 2월 14일 오전 11시 전주 순복음좋은나무교회(담임 유관영 목사)에서 월례회를 갖고 나라와 민족, 교단과 지방회, 교회의 부흥 위해 기도했다.

1부 예배는 총무 김상운 목사(성광순복음교회)의 사회로 표제옥 목사(성령알곡교회)의 대표기도, 회장 최병진 목사(지방회장 익산은혜와진리교회)의 설교, 김종호 목사(순창순복음교회)의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최 목사는 시 102:23-24 말씀을 본문으로 ‘주의 종들에게 주님의 축복이 있으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회의 중년, 노년, 그리고 주의 종의 가문과 자녀들에게도 주님의 축복이 있음을 선포하며, 주의 종들에게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자”고 당부했다. 

2부 월례회에서는 각종 지방회무를 처리하고 은혜가운데 월례회를 마무리했다. 월례회를 마친 후에는 순복음좋은나무교회에서 제공한 식사를 나누며 교제와 격려로 목회에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