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지방회.jpeg

 

 

부산동지방회
두아디라 교회에 보내는 말씀

 

 


부산동지방회(회장 홍현철 목사)는 지난 2월 21일(목) 오전 11시 순복음주찬미교회(담임 윤혜영 목사)에서 월례회를 갖고 각종 회무를 처리하였다.


이날 1부 예배는 지방회 총무 조정화 목사(순복음주님의교회)의 사회로 안병섭 목사(순복음창성교회)의 기도, 회계 박영욱 목사(순복음참좋은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박 목사는 계 2:18~29 말씀을 본문으로 한 ‘불편한 진실’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영적인 진실을 모른 채 잘못을 범하곤 합니다. 나중에 깨닫고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그리고 바로 잡으려고 하니 불편합니다”라며 “그러나 이 불편한 진실이 오히려 우리의 신앙과 인격이 성장하고 성숙되어 알곡과 가라지를 구분하는 시금석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설교를 마치고 통성기도 후 김성규 전도사(순복음갈릴리교회 부교역자)의 헌금기도와 홍현철 목사(은혜충만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2부 월례회에서는 정갑효 목사의 선교사 파송(남아프리카공화국)및 인사를 나누고 순복음주찬미교회(담임 윤혜영 목사)에서 준비한 식사를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