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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회
오직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하는 신앙의 경주자

 

 


경기중앙지방회(회장 이은승 목사)는 지난 2월 14일(목) 오전 11시 순복음아멘교회(담임 장세영 목사)에서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지방회 총무 윤두환 목사(호평순복음교회)의 사회와 대표기도, 부회장 조광선 목사(순복음반석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 목사는 히 12:1~2 말씀을 본문으로 ‘신앙의 경주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오늘날 우리는 운동장에서 경주하는 경주자로서 히브리서 11장에 기록된 순교자들 같이 경기장을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우리를 격려하고 있음을 기억하며 선수로서의 몸과 마음의 자세를 바르게 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주의 종이라 할지라도 죄의 포로가 되면 삼손과 같이 스스로 빠져 나올 수 없기 때문에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것을 벗어 버리고, 허탄한 것을 바라보지 말며, 오직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하여 예수님만 바라보며 나아감으로써 함께 결승점에 이르기를 바란다”며 회원들을 축복하였다. 이어서 회계 김정순 목사(행복한순복음교회)의 헌금기도, 증경회장 윤장현 목사(송천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월례회는 회장 이은승 목사(은혜와승리교회)의 사회로 각 부 보고사항 및 안건토의 등 회무 처리를 하였는데, 특별히 3월부터 격월로 시행키로 한 기도회의 진행 방법을 정하고 3월 설교자를 제비뽑기로 선임하였다.


모든 순서를 마친 후 인근 식당으로 자리를 옮긴 회원들은 순복음아멘교회(담임 장세영 목사)에서 제공한 갈비뷔페로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