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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지방회
예수님께서 이루신 터전 위에 서는 목회자

 

 


경기남지방회(회장 정석현 목사)는 지난 2월 12일(화)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숙성리170번지 찬양교회(담임 김효신 목사)에서 월례회를 갖고 각종 회무를 처리하였다.


이날 예배는 이미경 목사(동방의빛교회)의 준비찬양에 이어 김남순 목사(헐몬산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김진현 목사(비전순복음교회)의 기도와 사회자의 성경봉독, 그리고 사모 중찬단의 은혜로운 특송 후에 지방회장 정석현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정 목사는 요 19:30 말씀을 본문으로 ‘다 이루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하여 “이미 예수님께서는 인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고통과 고난을 당하셨지만 결국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시고자 하신 그 모든 일을 다 이루심으로 십자가의 고난이 구원의 완성이 되어 성경의 예언의 말씀을 이루고, 인류의 구원을 이루고, 장차 영생의 축복을 이루는 귀한 사역을 감당하셨음”을 전하며 “오늘 우리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고 해도 이미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기신 싸움이기에 마귀권세 물리치고 하루하루를 기쁨과 감사로 살아가는 목회자가 되자”고 당부했다. 이어 성백달 목사(오성사랑교회)의 헌금기도와 김효신 목사의 광고, 증경회장 김남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2월 월례회를 은혜롭게 마치고 찬양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나누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특별히 지방 회원들 간에 서로 섬김을 자청하며 파스타면, 바게트 빵, 김치 등을 가져와서 전 회원들이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인근 찻집에서 오용득 목사의 섬김으로 차를 마시며 대화의 시간을 가진 후에 다음을 기약하며 모든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