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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회
절대 긍정, 절대 감사의 신앙을 갖자

 

 


경기지방회(회장 김병호 목사)는 지난 2월 18일(월) 오전 11시 의정부은혜교회(담임 김종연 목사)에서 월례회를 가졌다. 이 날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총무 김바울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부회장 전하세 목사의 기도, 조영진 목사의 성경봉독, 증경회장 김홍광 목사의 설교, 회계 최금자 목사의 헌금기도 순으로 이어졌다.


김홍광 목사(주내순복음교회)는 출 15:22-27 말씀을 본문으로 ‘쓴 물’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의 기적이 나타날 때는 꽹과리 치고, 노래로 하며 하나님을 찬양했지만, 수르광야에 들어가 사흘 길을 행하였으나 물을 보지 못하고, 마라에 이르러 물을 만났지만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게 되자 이스라엘 백성이 원망했다”라며 “이와 같이 우리의 삶 가운데도 기쁠 때 하나님을 찬양하지만 어려운 일을 당하면 우리 입에서 원망하고 쓴 물이 나올 때가 많지 않은가? 우리는 항상 절대 긍정, 절대 감사의 신앙을 가져야 한다”고 회원들을 권면하고 격려했다.


예배를 마친 후 월례회를 갖고 지방회의 각종 회무 처리를 한 후에 의정부은혜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편백찜 샤브샤브와 월남쌈 전문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맛있는 식사를 했다. 식사 후에도 오랫동안 담소와 교제를 나눈 후에 회원들이 말씀의 은혜 받고, 교제함으로 위로받고, 맛있는 음식으로 힘을 얻어 각자의 목양지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