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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회 
하나님사랑순복음교회 창립예배




충북지방회(회장 오병용 목사)는 지난 1월 28일(월) 오전 11시 하나님사랑순복음교회(담임 강현 전도사)에서 창립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김용 목사(증평새희망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김경준 목사(순복음후영교회)의 기도, 서기 신병설 목사(주사랑순복음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지방회장 오병용 목사(아멘 순복음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오 목사는 딤전 3:14:16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라며, “교회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여서 예배하고 기도해야 하고, 특히 교회 지도자는 불의와 타협하지 말고 교회의 성결을 유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창립되는 교회가 해야 할 일은 주님오시는 그날까지 천국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고 성도들과 함께 모여 예배하고 기도에 힘쓰며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구제하고, 선교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지방회장 오병용 목사의 창립 선포, 지방회 회계 민병훈 목사(예광순복음교회)의 봉헌기도, 증경회장 윤경헌 목사(보은순복음교회)의 권면, 이문근 목사(이목순복음교회)의 축사가 있었으며, 강현 전도사의 인사 및 광고에 이어, 증경회장 최동순 목사(삼산순복음교회)의 축도로 창립 예배를 마치고 하나님사랑 순복음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함께 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