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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회 
‘재림을 준비하는 최고의 비결’


충남지방회(회장 오일선 목사)는 지난 12월 11일(화) 평안교회(담임 노우석 목사)에서 2018년을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송년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전홍식 목사(순복음섬기는교회)의 사회로 부회장 김순구 목사(사랑이넘치는교회)의 기도, 서기 윤욱 목사(성신순복음교회)의 성경봉독, 증경지방회장 황수반 목사(순복음나눔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황 목사는 살전 5:1~11 말씀을 본문으로 ‘재림을 준비하는 최고의 비결’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서 “초대교회 성도들은 견디기 힘든 환난과 박해 속에서도 믿음의 끈을 놓지 않고 지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다시 오실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구원에 대한 확신이 분명하기 때문”이라며 “구원의 목적을 가르치고, 깨닫게 하는 것이 목회자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노우석 목사(평안교회), 교단과 지방회 발전을 위해 소영진 목사(신부순복음교회), 교회와 지역을 위하여 안종식 목사(공주제일순복음교회)가 기도를 인도했으며, 회계 한정숙 목사(예수사랑교회)의 헌금기도, 지방회장 오일선 목사(순복음포도원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에서는 지방회 회원 상호간 발전을 위한 회의 후 평안교회(담임 노우석 목사)에서 준비한 풍성한 식사를 나누며 안부와 담소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