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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회 
성령충만한 사역 위해 뜨겁게 기도



인천지방회(회장 반인홍 목사)는 지난 12월 17일(월) 오전 11시 확핀순복음교회(담임 정진균 목사)에서 월례회 모임을 가졌다. 이날 예배에 앞서 박건 목사의 찬송 시간을 통해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부회장 겸 총무 김정근 목사의 사회, 김라함 목사의 대표기도, 강태순 목사의 성경봉독, 최월성 목사의 색소폰 연주, 서기 정진균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정 목사는 왕상 2:1~3 말씀을 본문으로 '다윗의 신앙'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다윗은 말씀중심, 성전중심, 기도중심으로 살았기 때문에 형통의 복을 받았고, 또한 자자손손 형통의 복을 받았으므로 인천지방회 회원들도 다윗의 신앙을 본받아 형통의 복을 누리며 살기를 바란다”며 회원들에게 은혜의 말씀을 나누었다. 이어 이한숙 목사의 헌금기도, 블루밍중창팀의 헌금송, 사회자의 광고, 지방회장 반인홍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기도회는 고에스더 목사의 인도로 첫째 나라와 민생안전을 위해, 둘째 교단의 발전을 위해, 셋째 성령충만한 사역을 위해 회원 모두가 뜨겁게 기도하였다. 기도회 후 확핀순복음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함께 나누었으며, 식사 후 회원들은 준비한 송년선물을 서로 교환하였다. 지방회모임 토론 및 회의(안건) 시간에는 서기의 회원점명, 총무의 총무보고, 회계의 재정보고, 부회장의 추진사항 보고(임원회의), 회장의 안건 및 토의(발전적 안건), 회장의 기도로 지방회 월례회를 은혜롭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