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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회 
12월 월례회 및 송년회

 

경기지방회(회장 김병호 목사)는 지난 12월 17일(월) 오전 11시 순복음비전교회(담임 안재봉 목사)에서 월례회 및 송년회를 가졌다. 이 날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총무 김바울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부회장 전하세 목사의 기도, 서기 조영진 목사의 성경봉독, 증경회장 임영광 목사(연천순복음교회)의 설교, 재무 안재봉 목사의 헌금기도 순으로 이어졌다.

임 목사는 왕하 3:13-20 말씀을 본문으로 ‘보시기에 작은 일이라’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전쟁의 날에 물이 없을 때 여호람 왕이 여호사밧 왕을 통해 엘리사를 만난 것처럼 만남의 복을 위해 기도할 것”을 당부하고, “엘리사의 예언을 믿고 골짜기에 구덩이를 판 것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두려워 하지 말고 절대긍정과 절대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바라볼 때 물도 얻고, 전쟁에 승리를 가져왔다”며 회원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예배를 마친 후 곧바로 월례회를 갖고 각종 회무처리를 한 후에 순복음비전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뷔페식으로 맛있는 식사를 하고, 풍성한 선물이 준비된 제1회 찬양경연대회를 갖고 각자의 방식으로 주님을 찬양할 때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었다. 이어 척사대회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고, 회원들은 각자 준비해온 바자회용품을 내놓고 필요한 물품을 서로 구입했으며 수익은 선교비로 섬기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