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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지방회
사도바울과 같은 목회자가 될 것 다짐



부산동지방회(회장 홍현철 목사)는 지난 11월 29일(목) 순복음갈릴리교회(담임 정영진 목사)에서 월례회를 갖고 지방회 발전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였다. 이날 1부 예배는 총무 조정화 목사(순복음주님의교회)의 사회로 안병섭 목사(순복음창성교회)의 대표기도, 지방회장 홍현철 목사(은혜충만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홍 목사는 행 26:24~25, 고후 5:13~14 말씀을 본문으로 ‘나는 누구인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도바울이 예수에 미치고 복음사역에 미친 것과 같이 우리도 주의 종으로서 정체성을 가지고,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목회자로서 다시 한 번 나를 돌아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설교를 마치고 통성기도 후 회계 박영욱 목사(순복음참좋은교회)의 헌금기도와 홍현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1부 예배를 마친 후 2부 월례회에서는 각종 회무처리를 하고 순복음갈릴리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차를 마시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