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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소망교회 창립, 담임목사 취임, 월례회도
전북지방회


전북지방회(회장 최병진 목사)는 지난 6월 25일(토) 오전 11시 남원소망교회(담임 이진군 목사) 창립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를 위해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창립예배는 지방회 총무 김상운 목사(성광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서기 및 재무 최강욱 목사(순복음제일교회)의 대표기도, 회계 김희수 목사(은혜사랑순복음교회)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최병진 목사(익산은혜와진리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최 목사는 마 16:13~20 말씀을 본문으로 ‘반석 위에 세운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남원소망교회가 반석 위에 세운 교회로 흔들림 없이 오직 성경대로의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가 되어서 지역을 복음화 시키고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는 교회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고 교회와 성도들을 축복했다.


지방회 부회장 유관영 목사(순복음좋은나무교회)의 권면, 서정복 목사(남원중앙교회)의 축사, 증경회장 김종호 목사(순창순복음교회)의 축도 순서로 이어졌으며 2부 남원소망교회 이진군 담임목사 취임 및 공포 등의 순으로 남원소망교회 창립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남원소망교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함께한 뒤 지방회 월례회를 갖고 각종 회무를 은혜 가운데 처리하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