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jpeg



경기지방회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믿음으로

 


경기지방회(회장 김병호 목사)는 지난 4월 8일(월) 오전 11시 열린축복교회(담임 전하세 목사)에서 4월 정기지방회를 갖고 임원선출을 하였다. 이날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총무 김바울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부회장 전하세 목사의 기도, 서기 조영진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김병호 목사의 설교, 회계 최금자 목사의 헌금기도 순으로 이어졌다.




김병호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는 빌 4:6-7 말씀을 본문으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염려’는 마음과 생각과 판단이 나누어지는 것이고, ‘염려’는 불신앙 즉 믿음의 결핍이다. 또한 ‘염려’는 교만한 행동이다. 하나님보다 자신이 바탕에 있는 것이므로 우리의 염려를 완전하시고, 전능하시고, 위대하신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감사하고, 기도하면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지 못하는 것을 성령으로 보여 주신다”고 회원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예배를 마친 후에 각종회무처리와 함께 선거관리 위원장 김종연 목사의 인도로 2019년 지방회 신 임원을 선출하였다. 지방회장 전하세 목사(열린축복교회)는 모든 회원들이 박수로 추대하고, 부회장 은금홍 목사(선한이웃교회), 총무 임형순 목사(순복음아멘교회), 서기 안재봉 목사(순복음비전교회), 재무 조광현 목사(드림교회), 회계 유정숙 목사(시온성순복음교회)를 비밀투표로 선출하고 공포했다. 정기지방회를 마친 후 열린축복교회(전하세 목사)에서 준비한 맛있는 뷔페식으로 몸과 마음이 즐겁고, 행복한 한 때를 보내며 교제한 후에 각자의 목양지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