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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회 
순복음주품에교회 창립 감사 예배
교회에 오는 모든 이가 새 생명과 능력 얻길



 충북지방회(회장 최동순 목사, 삼산순복음교회)는 지난 10월 3일(월) 오전 11시 순복음주품에교회(담임 조숙희 전도사)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김용 목사(증평 새희망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오병용 목사(아멘순복음교회)의 기도, 서기 김경준 목사(후영순복음교회)의 성경봉독, 이어 충북지방회장 최동순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최 목사는 마 16:13-16 말씀을 본문으로 ‘주님의 교회입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의 주인은 주님이심을 전하면서 교회가 주님의 교회가 될 때 생명과 능력과 평안과 은혜가 넘쳐나게 되지만, 사람의 교회는 생명도 능력도 은혜도 없으며 분쟁과 분열과 여러 문제가 있다며 창립되는 교회는 주님이 주인이 되기를 축복했다. 


 이어 지방회장 최동순 목사의 창립 선포, 지방회 회계 민병훈 목사(예광순복음교회)의 헌금기도, 증경회장 이문근 목사(이목순복음교회)와 권문집 원로 목사(청주순복음교회)의 축사가 있었으며, 증경회장 윤경헌 목사(보은순복음교회)의 권면과 조숙희 전도사의 인사 및 광고, 증경회장 김정수 목사의 축도로 창립 감사 예배를 마치고 순복음주품에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함께 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