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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광주신학교 제3회(교단57회) 졸업식

 

순복음광주신학교(학장 김양인 목사)는 제3회(교단통합57회) 졸업예배를 구랍 5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 592-11번지에 위치한 순복음광주신학교 대강당에서 교계 및 광주지방회, 전라지방회 임원과 회원, 순복음광주신학교 이사와 교수진 등 많은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드렸다.


장영기 목사(신학교 학생처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왕상엽 목사(신학교 이사)의 기도, 최남성 목사(신학교 이사)의 성경봉독, 순복음광주신학교 중창단의 축가와, 최형택 목사(순복음광주신학교 총무이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최 목사는 빌 2:5-12 말씀을 본문으로 ‘이 마음을 품으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소명의 길을 걷는 사역자들은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 복음의 증인으로서 오순절 성령의 역사가 넘치는 사역을 감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계속해서 장영기 목사(학생처장)의 인도로 졸업하는 사역자들의 ‘앞날과 세계와 민족을 위해’, ‘교단과 지방회 교회를 위해’, 합심으로 통성기도를 드리고, 이어서 송성은 목사(교무처장)의 학사보고, 주덕영 목사(이사장)의 졸업장수여 및 상장수여(총회장상 조은경, 이사장상 정영미, 학장상 최양순, 지방회장상 박경미, 공로상 배용환, 공로상 조혜경)와 김갑신 목사(전라지방회장)의 축사, 김임복 목사(광주지방회장)의 축사, 최정미 학우(재학생 대표)의 송사, 정영미 학우(졸업생 대표)의 답사와 기념품증정(졸업생이 학교에게), 장영기 목사(학생처장)의 인사 및 광고, 찬송, 주덕영 목사(광주신학교 이사장)의 축도 순으로 마쳤다.


한편, 졸업식에 앞서 낮 12시 교수 및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사은회를 갖고 사제간, 선후배간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2012년도 순복음광주신학교 신, 편입생 모집은 5일(월)부터 2012년도 2월 11일(토)까지 원서접수 및 교부 마감이며, 2012년도 2월 16일 오후 1시 면접 및 필기시험이 있으며. 접수는 광주신학교 교무처에서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