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다녀온 광주1,2지방 교역자 부부 동반 가을야유회는 이전에 느껴보지 못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무엇보다도 감사한 것은 목양 제일교회 김양인 목사님께서 광주 1지방회에 소속되어 주시고 함께 참여 하여 주셨습니다.
순복음무등교회 대형버스(김임복목사)를 비롯하여 3대의 차량이 동원되어 낙안읍성과 강천산을 경유한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그래도 산행하면서 함께 한 교제의 시간은 우리는 하나라는 가슴 뿌듯함과 기쁨을 갖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옥과의 한우 생고기와 비빔밥을 비롯하여 저녁에는 싱싱한 광주 청해진의 꿈 해물탕 맛은 말 그대로 일미였습니다. 귀가 할 때에는 회원 모두에게 선물(교자상-지방회제공)도 드렸습니다. 또한 풍성하게 맛있는 간식을 제공하여 준 풍암 순복음교회(조원채목사)여선교회와 후원금을 내 주신 광주 2지방회(회장:김향수목사)와 순복음 비전교회 (김영복목사)위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광주지방회를 아껴주시고 사랑하여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통합총회와 대표총회장이신 조용목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