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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상황 설명-회원들 통합총회 중심으로 결속다짐

경기지방회, 6월 정기 월례회 성료.

 

경기지방회(회장 임영광 목사)는 지난달 27일 포천에 소재한 산정호수 한화 리조트 선유 룸에서 6월 정기 월례회로 모였다.

 

이날 예배는 총무 윤영문 목사의 사회, 부회장 김종연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임영철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임영광 목사의 은혜로운 말씀증거로 이어졌다.

 

임 목사는 딤후 2:5 말씀을 본문으로 ‘영적인 법칙’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으며, 회계 김홍광 목사의 헌금기도, 재무 공향란 목사의 광고, 지방회장 임영광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모임은 지방회장 임영광 목사의 사회, 증경회장 김석숭 목사의 기도로 각종 회무를 처리하였으며, 현 교단상황에 대해서 지방회장 설명과 증경회장 김석숭 목사의 보충 설명으로 이어졌다.

 

회원들은 비상대책위의 행태를 비난하고 모든 회원 교회가 통합총회를 중심으로 결속하여 하나님의 크신 뜻을 이루어 나가자고 결의하고 회의를 마쳤다. 특별히 백석 순복음교회(담임 공향란 목사)에서 월례회를 위해 물질로 헌신했으며, 산정호수 산책과 사우나를 하면서 아름다운 교제로 월례회 모임을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