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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회 연합 유청소년 여름캠프 은혜 가운데 마쳐


충북지방회(회장 이동수 목사)는 2014년 8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2박 3일간에 걸쳐 청주 은성교회 오창선교센타에서 지방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수완 목사) 주관으로 지방회 소속 교회 연합 유,청소년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지방회 소속 11개 교회에서 1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리스도로 거듭난 삶’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간증 시간, 성령충만 집회, 기도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성령체험을 받는 등 풍성한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개회예배는 백미자 목사(교육위원회 차장)의 사회, 이동수 목사(지방회장)의 설교로 드렸으며, 2박 3일간의 일정 속에 오전에는 간증 시간을 통해 은혜를 받고, 오후에는 게임과 물놀이로 재미를 더했다. 밤에는 11시까지 성령충만 집회를 열어 아이들뿐 아니라 교사들 모두가 성령체험과 은혜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틀 동안 저녁 강사로 나선 신현찬 목사(교육위원회 부장, 기쁨충만교회)는 “나약했던 삶이 예수님을 만나 구주로 영접하므로 당당한 삶으로 변화되고, 성령 충만을 받아 풍성한 열매를 맺는 삶으로 바뀔 수 있도록 하자”며 말씀을 전한 뒤, 뜨겁게 찬양하며 기도회를 인도하였다.


특히 이번 캠프는 지방회 임원들을 비롯한 여러 교회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피자, 치킨, 팥빙수, 아이스크림, 와플 등등 풍성한 먹을거리로 캠프의 즐거움을 더했다.


마지막 날인 16일 오전에는 각 교회별 간증시간을 갖고 11시에 김수완 목사(교육위원회 위원장)의 사회, 이문근 목사(증경지방회장)의 설교로 폐회예배를 드리고 모든 일정을 마쳤다.